경주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 성황리 종료…3만 명 운집,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8 17:04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와 경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경주체육관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주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 성황리 종료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좌로부터 여섯번째)가 '2024 LCK 서머 결승전' 에 참가 했다. 제공-경북도

결승전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팬 페스타와 결승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대회 기간 동안 약 3만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LCK 서머 결승전은 한국 최대의 e스포츠 리그로, 이번 결승전은 경주시가 e스포츠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양금희 부지사는 “대규모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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