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9월 2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차트를 살펴보면 공인회계사가 2,456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간호조무사가 2,400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공인회계사는 전주보다 1,745포인트 상승, 2위 간호조무사는 전주보다 36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소방안전관리자, 4위 법무사, 5위 공인중개사, 6위 손해사정사, 7위 감정평가사, 8위 사회복지사, 9위 손해평가사, 10위 변리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의사, 12위 요양보호사, 13위 물류관리사, 14위 주택관리사, 15위 변호사, 16위 행정사, 17위 간호사, 18위 경비지도사, 19위 관세사, 20위는 소방시설관리사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공인회계사는 남성 51%, 여성 49%, 2위 간호조무사는 남성 21%, 여성 79%, 3위 소방안전관리자는 남성 69%, 여성 3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공인회계사가 10대 4%, 20대 39%, 30대 18%, 40대 12%, 50대 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