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우즈벡 외교부와 난방 사업 진출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9 15:22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네번째)와 일콤 카이다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제1차관(왼쪽 세번째)이 9일 서울 중구에서 면담을 가지고 기념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네번째)와 일콤 카이다로프 우즈베키스탄 외교부 제1차관(왼쪽 세번째)이 9일 서울 중구에서 면담을 가지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우즈베키스탄에 난방 사업 진출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와 논의했다.




지역난방공사는 9일 서울 중구에서 정용기 사장이 우즈베키스탄 일콤 카이도로프 외교부 차관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6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체결한 2건의 양해각서(MOU) 내용을 공유했다.



정 사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지역난방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K-난방' 도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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