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추진…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준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0 09:0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는 추석 연휴(14일 ∼ 18일)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안동시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추진

▲안동시가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했다. 제공-안동시

9일, 권기창 시장 주재로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명절 동안 11개 분야에 걸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재난안전, 응급의료,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민생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안동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한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안동병원, 성소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운영되며, 주차 편의를 위해 주요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개방된다.




환경관리 역시 철저히 하여 연휴 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활 폐기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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