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대전지역 15개 초등학교에 ‘카본보드 온돌’ 설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1 17:36
귀뚜라미, 카본보드 시공 확대... 대전지역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원적외선 온돌 난방' 공급 이미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이 설치된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 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아동 친화적 교실 환경 구축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대전 지역 15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교실 51곳에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배관 설치나 콘크리트 작업 등 별도 바닥 난방공사 없이도 기존 바닥에 그대로 시공 가능하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에는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전 학년으로 확대되는 만큼, 전국 각지 초등학교 시설에서 귀뚜라미 카본보드 시공 문의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귀뚜라미 카본보드는 시공과 유지관리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중금속과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해 어린이 생활공간에도 안심하고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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