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성에너지 대구지역 시장 안전보건지원 합동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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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문시장에서'대구지역 시장 안전보건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과 연계해, 12일 서문시장에서'대구지역 시장 안전보건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보건전문기관으로서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략적 재능 나눔 활동의 전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화성시 전지 공장 화재사고 당시 초기대응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역 시장 근로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설비 등을 점검하고 화재예방물품을 배포했다.



특히, 해당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문시장을 찾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비상대피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 메세지를 안전보건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대성에너지와 합동으로 전파했다.


오규헌 대구광역본부장은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향상이 꼭 필요하다. 이에 우리 공단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책임경영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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