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08:40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9월 10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천군,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예천군이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제공-예천군

이번 대회는 경북 내 지자체들의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한 재정 운용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는 자리로, 총 16건의 사례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7건이 2차 발표대회에 진출했다.


예천군은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을 통해 약 2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예천 예누리길 조성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7건은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 추천되어 전국 우수사례와 경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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