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 실무자 대상 ‘외국환 규정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17:06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기업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외국환 규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기업금융에 대한 투자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12일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이 회사가 전날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한 세미나에는 기업 고객 실무자 27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최근 개정된 외국환거래 규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기업금융 고객들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인 외환 실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씨티은행의 외환 전문가들은 최신 외국환 거래법에 따른 송금, 상계, 신고 절차, 최근 빈번한 규정 위반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10여년간 외국환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이 변화하는 외환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김경호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고객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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