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창면, 인구늘리기·대구 군부대유치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3 11:33

경산시 평사휴게소에서 추석맞이 귀성객 대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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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경산시 평사휴게소에서 영천시 1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 및 대구 군부대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2일 대창면 인근 경산시 평사휴게소에서 영천시 10만 인구 사수를 위한 영천주소 갖기 운동 및 대구 군부대 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대창면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대창 대표 과일인 복숭아 색깔의 분홍색 인구 홍보용 조끼를 입고 전입 홍보물을 나눠주며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과 복숭아를 함께 홍보했다.



또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한 단체구호를 제창하며 군부대 유치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영천 경마공원 조성, 대구 지하철 1호선 영천(금호)연장 사업 등 발전하는 영천에 발맞춰 인구 유입 활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구는 지역발전의 힘이기 때문에, 10만 인구 사수와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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