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제296회 임시회서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3 13:31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양군의회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29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6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수상)를 구성해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388억 원 증가한 4530억 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과 호우 피해 복구,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긴급 사업을 반영해 의결됐다.



또한, 김귀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 의회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통과됐으며, 이를 통해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지급에 대한 투명한 규정을 마련했다.


김영범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집행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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