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반가운 손님 임영웅의 유쾌한 만남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10년 간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 차승원, 유해진이 농촌, 산촌, 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을 만끽할 예정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 속에는 너른 감자밭을 품은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서 보내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각자의 일에 몰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10년간 쌓아 온 식구 호흡이란 이런 것임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새로운 손님이 세끼 하우스를 찾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두 사람을 위한 선물을 들고 방문한 것. 차승원과 유해진의 핸드메이드 천막 아래서 음료를 나눠마시며 '세끼결의'를 맺은 임영웅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솟구친다. 이처럼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새 손님 임영웅의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