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10월 5~6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8 10:13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영주시가 주최하는 '제2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제2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10월 5~6일 개최

▲2024년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포스터. 제공-영주시

총상금 137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vs5 팀전), '스타크래프트'(1:1 개인전), 'FC온라인'(1:1 개인전)의 일반부 3개 종목과 중고등학교 대항전 '발로란트'(5vs5 팀전) 1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으로 나뉘며, 결선 진출자들은 10월 5~6일 이틀간 오프라인에서 우승을 가리게 된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전국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결선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리며, 프로게이머 꿈나무들을 위한 'e스포츠 진로 상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존', 'VR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영주 출신 유명 유튜버 이성은(흑운장)이 해설로 참여해 대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e스포츠 발전과 영주를 경북의 대표 e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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