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MICE 서포터즈 출범... 지역 청년, MICE 산업 활성화에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9 07:3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12일 출범했다.




안동시  MICE 서포터즈 출범을 통해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도모

▲안동시 MICE 서포터즈가 출범 했다. 제공-안동시

이 서포터즈는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안동의 MICE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교육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이벤트 기획, 선진지 답사 등으로 구성되며, MICE 산업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안동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MICE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과 MICE 산업 인식을 확산할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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