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치치킨, 5개점 우수 가맹점 포창 및 포상 실시…품질, 청결 등 다각도 평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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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화에프앤디가 론칭한 프리미엄 K치킨 브랜드 '아라치(I Like Chicken)'가 아라치 5개점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해 표창과 함께 포상(격려금)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수 가맹점 선정은 매장 품질, 청결, 성실한 영업활동, 매출 실적, 고객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아라치 신천점(류정식 점주), 익산 영등어양점(장석주 점주), 울산 달동점(김경미 점주), 김해 율하점(고영자 점주), 대구 다사점(박재오 점주) 등 5개점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신뢰받는 매장으로서 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며 우수 가맹점에 선정됐다.

삼화에프앤디 임영태 부사장은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아라치 신천점을 비롯해 함께 동반 성장에 기여한 모든 점주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과 협력을 통하여 고객관계관리(CRM)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맞춤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라치 신천점 류정식 점주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본사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위생 관리와 엄격한 본사의 레시피 준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아라치는 삼화식품의 오랜 장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다양한 소스와 치킨 메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맹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 생산한 질 좋은 원료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장경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세계적인 이(e)스포츠 선수 '페이커' 이상혁을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며 젊은 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올해 7월 캐나다 등 북미 시장 진출을 교두보삼아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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