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지부, '다와'와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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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지부가 다와와 광주 지역 경제인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들이 환경 부문에서 실질적인 탄소 저감 효과를 얻고, 이를 데이터화하여 ESG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와의 '반들이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이 환경 관련 실적 데이터를 수치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논의되었다.

반들이 시스템은 기업의 탄소 저감 활동을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로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ESG 실적 중 환경 부문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지부 이미진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지역의 여성 경제인들이 기업 운영 시 탄소 저감 활동의 실적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받았다"며, "이제 탄소 저감 실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공공부문 조달 입찰에서 요구될 수 있는 ESG 환경 부문 실적 데이터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지역 중소기업들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에 참여하여, 기업 운영 시 탄소를 저감하고 그 실적을 반들이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저감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광주지부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조중래 청장, 중앙교육개발원, 한국녹색환경연합협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 지역 경제인들이 ESG 실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들은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번 협약이 기업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ESG 경영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와 관계자는 "광주 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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