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코드 쿤스트·그레이·우원재 설립 ‘두오버’와 전속계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3 15:20
이하이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두오버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duover)에서 새 출발한다.




두오버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하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23일) 생일을 맞이한 그의 미발표 신곡 '원 띵'(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두오버 측은 “이하이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이는 지난 2012년 '1,2,3,4'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로즈'(Rose), '한숨', '홀로', '빨간 립스틱'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음색의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하이가 새 둥지를 튼 두오버는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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