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23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9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 3285만119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1, 2주차에 이어 또 한번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위는 안성훈(1501만3621표), 3위 최수호(883만4767표), 4위 진욱(669만8887표), 5위 손태진(596만7010표)이 기록했다.
이어 에녹, 송가인, 무룡, 양지은, 박성온, 송민준, 이찬원, 김희재, 홍자, 박서진, 박지현, 송도현, 신성, 나상도, 김수찬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