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본상 영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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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계원예술대학교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전용 서체 'Kaywon Play Sans Black'과 '계원조형예술제 홍보 브랜딩 작품'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매년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본상을 수상한 'Kaywon Play Sans Black'은 계원예술대학교의 전용 서체로, 대학의 PI(Promotional Identity)인 PLAY 5.5α의 시각적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계원조형예술제 홍보 브랜딩 작품’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계원의 대표 축제인 조형예술제를 홍보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을 반영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6년간 'Kaywon-PLAY' 테마를 통해 대학이 지속적으로 소통한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특히, 대학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원예술대학교의 PI 시스템 PLAY 5.0-5.5α는 2019년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최미선 교수가 기획한 '놀이소리, PLAY SOUND'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대학 홍보위원회의 주관하에 더욱 고도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PLAY 5.5α는 계원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발전하며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

권창현 총장은 “이번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계원예술대학교의 독창적 비전과 예술적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최미선 교수는 “PLAY 5.0부터 5.5α까지 계원의 차별성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레드닷 본상 수상으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개강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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