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MBC 지역재생 프로젝트 '시골마을 이장우'로 시청자를 찾는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배우 이장우가 시골 마을에서 이웃들과 사계절을 지내며 지역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먹고 요리하는 게 행복하다'는 배우 이장우가 맛의 도시 전라도에서 직접 기획에 참여한 막걸리와 개발한 안주로 식당을 연다.
지난 봄부터 전북 김제 평야를 배경 삼아 막걸리와 안주 연구에 전념한 이장우는 최적의 막걸리와 안주 메뉴를 완성했다. 매회 색다른 요리와 침샘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맛의 조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평균 연령 80세인 마을주민들과의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요리에 대한 이장우의 진심과 조용한 시골 마을을 알리고 활성화하려는 열정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멸 위기의 시골마을에서 애쓰는 이장우를 돕기 위해 그의 절친들이 특급 게스트도 출격한다.
11월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