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경찰서, 달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실무자 회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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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4년 달서구 지역치안 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치안정책 방향, 사회적 문제, 환경개선에 관해 논의 했다 제공=달서경찰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25일 2024년 달서구 지역치안 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한 치안정책 방향, 사회적 문제, 환경개선에 관해 논의 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치안의 대표 거버넌스인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에 앞서 실무협의회를 통해 지역치안문제를 발굴· 제언하는 자리로 달서경찰서·성서경찰서를 비롯해 달서구청, 달서소방서, 남부교육지원청, 대구보호관찰소 등 달서구 여러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2024년 달서구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에서는 지역치안협의회 운영방법, 불법촬영 예방 안심반사경 설치, 교통사고 예방 도로환경 정비, 소방차량 출동로 환경개선, 중독 등 고위험 대상자 관리에 대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등의 협의가 있었다.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민생범죄가 보다 조직화되고 진화되고 있는 현재의 치안여건과 1인가구 · 외국인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등에 따른 맞춤형 예방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동체 치안활동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임을 인식하며 각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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