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내년 4월 부모된다...시험관 시술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6 14:03
손담비

▲가수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 부부가 내년 4월 2세를 안는다.손담비 SNS

가수 손담비가 결혼 2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26일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현재 손담비와 가족이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서 시험관 시술 사실을 공개했다. 1차는 실패했으나 2차에 성공하면서 내년 첫 자녀를 얻게 됐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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