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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문화정책포럼 –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통일문화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행사는 ‘북한 청소년의 일상과 문화’를 북한판 안네의 일기라고 일컬어지는 도서 '은영이 일기'를 통해 살펴보는 시간이었으며, 북한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포럼은 김영수 소장과 조정아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청소년의 일상과 학교생활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낭독과 공연에 참여한 탈북민 세 명과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세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의 시각에서 북한과 통일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탈북민 김은주 씨는 “북한 청소년의 생각이 많이 변하고 있는데, 남한 젊은이들이 북한 주민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0년부터 통일문화정책을 진행해온 연구원은 향후 북한 문화연구와 남북문화통합을 위한 정책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