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 송가인, 컴백 앞두고 ‘행사 퀸’ 모드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7 16:59
송가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10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송가인 SNS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송가인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행사 퀸' 모드에 돌입한다. 27일 충남 공주시 '백제문화제 70주년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2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열리는 '2024 진도의날 기념행사'에 나선다.


10월에는 3일 전남 순천 강청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면 면민의날 및 노인의 날'과 4일 충남 예산군 '수덕사 산사음악회', 5일 서울 강북구민운동장에서 펼쳐지는 '2024 가을밤의 음악회', 6일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리는 '상주세계모자 페스티벌'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른다.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동안 지역을 돌며 시민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어 9일 전남 영산강 정원 일대에서 개막하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 10일 강원도 화천 붕어섬에서 '화천군민의 날', 1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13일 충북 영동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 노래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18일 전북 남원 '2024 문화의 달', 26일 '경기도 도민의날' 기념 문화공연 등에 참석해 신명 나는 무대를 꾸민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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