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신곡 '슈퍼슈퍼'한 활약상을 공개했다.
영탁은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음악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출연 모습이 담겼다.
이달 3일 미니앨범 '슈퍼슈퍼'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영탁은 음악프로그램을 포함해 예능프로그램,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2주 동안 제 옆에서, TV 너머로 목이 터져라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덕분에 잘 마쳤다"며 “팬들도, 저도 모두 고생하고 수고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슈퍼슈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영탁은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 돔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TAK SHOW3)' 공연을 열고 전국투어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