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 농업 대전환의 신호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1 16:53

포항=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포항에서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농촌지도자'를 주제로, 농업의 미래와 혁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북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포도와 전통주를 선보이는 한편, 농업 연구성과와 정책홍보관을 운영하여 농업의 중요성과 성과를 적극 알렸다.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행사를 통해 농업과 도시민의 연결을 강화하며 새로운 농업 대전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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