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양우내안애’, 3차 조합원 모집 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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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조합설립 전 1, 2차 모집을 마감하고 막바지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해당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2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9층, 총 1,091세대로 조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4Bay(일부세대)의 평면을 도입해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넓은 동간간격으로 환기, 조망권 등 확보했다.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로 중소형 평면을 구성하고 곳곳에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해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냉난방제어 및 조명 등 홈네트워크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및 24시간 방범시스템 등 도입했다.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공용전력 사용 및 에너지효율 1등급 등 그린스마트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 곳곳에 공감마당, 어울림마당 등 테마정원을 설계하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배치했다. 입주민을 위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했다.

도신초, 대길초, 대방중, 영남중, 영신고, 수도여고 및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위치한다. 보라매공원, 신길근린공원, 영등포공원, 도림천 등 힐링 라이프를 즐기며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도림시장, 보라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7호선 및 신안산선(2026년 개통예정) 신풍역 더블역세권으로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였다. 차량을 통해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로 등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른 진출입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만 20세이상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서울, 인천 및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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