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원주댄싱카니발이 4일 댄싱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케이팜과 연계한 댄스 중심의 콘텐츠형 축제로 열린다. 국내 최고의 댄스공연팀을 초정하고 온라인 경연 신설 등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는 k댄스를 주제로 코레오그래피, 브레이킹댄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를 비롯해 랜덤플에이 댄스, 무용, 무술퍼포먼스 등 모든 춤장르를 망라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댄스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축제는 6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