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변우석·신유빈 제치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7 13:38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이 광고계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9월3일부터 10월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058만5924개를 소비자 행동분석 과정을 거쳐 브랜드평판지수를 발표했다.


그 결과 1위를 차지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6442, 미디어지수 47만9141, 소통지수 33만5373, 커뮤니티지수 51만9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6만1947로 분석됐다.



2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1만748, 미디어지수 32만3446, 소통지수 43만7832, 커뮤니티지수 34만463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41만6656으로 나왔다.


3위 신유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18만9388, 미디어지수 34만9489, 소통지수 23만3649, 커뮤니티지수 57만4296으로 집계돼 브랜드평판지수 134만6821이 됐다.




뒤를 이어 손흥민, 르세라핌, 김수현, 차은우, 유재석, 이정재, 정해인, 영탁, 이찬원, 마동석, 에스파, 공유, 세븐틴, 방탄소년단, 아이브, 블랙핑크, 손석구, 김혜윤, 트와이스, 신민아, 엄태구, 차승원, 한지민, 조정석, 김우빈, 박보검, 아이유가 랭크됐다. ​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개최하다, 지원하다, 출시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쿠팡플레이, 푸마, 하나은행'이 높게 나왔다"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95%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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