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오늘(8일) 우승자 공개..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08 11:07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자가 오늘(8일) 공개된다.넷플릭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가 드디어 가려진다.




오늘(8일)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11회, 12회에서는 최현석, 트리플 스타, 정지선,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에드워드 리 톱8의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 개인전이 펼쳐진다.


앞서 세미 파이널 1차전 '인생을 요리하라'에서 나폴리 맛피아가 먼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일곱 명의 셰프들이 세미 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 미션을 펼친다. 고난도 파격 미션과 예측불허의 명승부, 오감만족 창의적인 요리들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누가 파이널에 진출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펼쳐져 상금 3억원을 거머쥘 최후의 1인이 가려진다.



김학민, 김은지 PD는 “세미파이널 2차전 무한 요리 지옥에서 끝장 요리대결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누가 살아남아 파이널에 진출할지, 그리고 펼쳐지는 파이널에서 흑수저와 백수저, 백수저와 흑수저 중에 어떤 계급에서 우승자가 탄생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top10.netflix.com)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월)부터 29일(일)까지 4,9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4개국 1위를 포함, 총 28개국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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