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광수·영자, 오는 12일 결혼..‘돌싱특집’ 최초 부부 탄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0 11:26
나는 솔로

▲9일 방송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중인 광수와 영자가 부부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광수와 영자가 부부가 된다.




9일 방송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 첫 방송부터 예고한 결혼 커플이 공개됐다. 바로 광수와 영자가 그 주인공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광수와 영자가 관계를 진전 시키는데 난관이었던 종교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해 먼저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광수와 영자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종교와 장거리 문제도 뛰어넘고 결국 결혼에 골인한 것. 두 사람의 반전 서사에 3MC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나는 솔로' 역대 9번째 부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나는 솔로 22기 부부 탄생

▲'나는 솔로' 22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광수와 영자가 오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나는 솔로' 22기 영자 SNS

방송을 통해 결혼 사실이 공개된 후 영자는 SNS를 통해 웨딩사진을 추가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한 번 더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결혼한다. 또한 뜻밖의 임신설이 확산되자 “임신이 그렇게 쉬운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라며 임신을 부인하며 맥주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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