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 2’, 11월8일 첫방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1 13:31
열혈사제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가 내달 8일 방송을 시작한다.SBS

2019년 인기리에 방송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가 내달 8일 방송을 시작한다.




'열혈사제 2'는 시즌1에 이어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주연을 맡았다. 새로운 인물로는 가수 겸 배우 김형서(비비)가 합류했다.


드라마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본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박재범 작가가 썼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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