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드림 페스티벌’서 NH농협 대학생 봉사단,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3 14:58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11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청 천년숲 일대에서 열린 '안아드림 페스티벌'에서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경북팀'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안아드림 페스티벌'서 NH농협 대학생 봉사단,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전개

▲'안아드림 페스티벌'에서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엔돌핀 경북팀'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제공-경북농협

엔돌핀 경북팀은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우리 쌀의 가치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안전과 농업의 조화, 시민들의 호응 끌어내



'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행사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축제다.


엔돌핀 경북팀의 활동은 안전과 농업 문제를 함께 알리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 봉사단원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쌀 소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가 지원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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