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트롯스타’서 10월 2주차도 1위...6주 연속 정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4 13:32
황영웅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0월 2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팬카페 '파라다이스'

트로트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6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14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2236만1626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안성훈(1006만4797표), 3위는 양지은(829만1460표), 4위는 송가인(619만7950표), 5위는 손태진(555만4691)이 차지했다.



이어 진욱, 박성온, 에녹, 송민준, 김수찬, 이찬원, 김희재, 박서진, 신성, 최수호, 박지현, 민수현, 홍자, 송도현, 임영웅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을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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