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10월 2주차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 순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5 06:20

최근 국가전문자격증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0월 7일~12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국가전문자격증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차트를 살펴보면 변리사가 2,419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공인중개사가 2,167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변리사는 전주보다 975포인트 상승, 2위 공인중개사는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손해사정사, 4위 소방안전관리자, 5위 법무사, 6위 감정평가사, 7위 사회복지사, 8위 주택관리사, 9위 손해평가사, 10위 간호조무사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요양보호사, 12위 행정사, 13위 변호사, 14위 나무의사, 15위 의사, 16위 간호사, 17위 청소년상담사, 18위 관세사, 19위 소방시설관리사, 20위는 산업안전지도사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리사는 남성 39%, 여성 61%, 2위 공인중개사는 남성 49%, 여성 51%, 3위 손해사정사는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리사가 10대 11%, 20대 30%, 30대 24%, 40대 20%, 50대 15%이다.



김정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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