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이하 한국공대BI)는 입주기업 제이케이테크놀로지가 올해로 24주년 맞이한 ‘한국공학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공학의 무한한 가능성, 내일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국공학대전’에는 학생 및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7개 부스에서 428개 작품이 전시됐다.
이런 가운데 무선통신 기반의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산학협력 성과가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학협동관’ 트랙에 지원, 최우수상인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이케이테크놀로지 김래현 대표는 “최근 다양한 사업 선정과 수상 등을 통해 대내·외 적으로 우리 아이템에 대한 기술력과 성공가능성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우리의 기술이 세상에 도입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빛의 깜빡임을 신호로 변환하는 OCC(가시광 기반 광학카메라 통신) 기술을 적용한 LED 조명을 통해 실내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공학의 무한한 가능성, 내일을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한국공학대전’에는 학생 및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7개 부스에서 428개 작품이 전시됐다.
이런 가운데 무선통신 기반의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산학협력 성과가 우수한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학협동관’ 트랙에 지원, 최우수상인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이케이테크놀로지 김래현 대표는 “최근 다양한 사업 선정과 수상 등을 통해 대내·외 적으로 우리 아이템에 대한 기술력과 성공가능성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우리의 기술이 세상에 도입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케이테크놀로지는 빛의 깜빡임을 신호로 변환하는 OCC(가시광 기반 광학카메라 통신) 기술을 적용한 LED 조명을 통해 실내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