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2위는 도로공사 3위는 부동산원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인천국제공항공사 2위 한국도로공사 3위 한국부동산원 순으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24년 9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6일까지의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66,664,4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3,500,129 비교하면 9.30%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순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국립항공박물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건설기술교육원, 새만금개발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코레일관광개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코레일유통, 코레일네트웍스, 주식회사 에스알, 항공안전기술원, 코레일테크, 코레일로지스 순이었다.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5,030 미디어지수 1,196,905 소통지수 2,121,047 커뮤니티지수 1,415,349 사회공헌지수 402,7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51,04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948,502와 비교해보면 4.28% 하락했다.
2위, 한국도로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9,805 미디어지수 881,148 소통지수 2,074,414 커뮤니티지수 1,401,746 사회공헌지수 120,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7,80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8,731,101과 비교해보면 27.87% 하락했다.
3위, 한국부동산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2,171 미디어지수 1,778,776 소통지수 1,285,908 커뮤니티지수 1,464,067 사회공헌지수 195,5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26,49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515,743과 비교해보면 12.89% 상승했다.
4위, 한국교통안전공단 브랜드는 참여지수 1,844,699 미디어지수 694,147 소통지수 1,076,352 커뮤니티지수 903,777 사회공헌지수 285,3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04,33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494,193과 비교해보면 37.49% 상승했다.
5위, 주택도시보증공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612,380 미디어지수 885,113 소통지수 946,395 커뮤니티지수 413,530 사회공헌지수 63,9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21,38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050,136과 비교해보면 22.3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0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 대표 이학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73,500,129개와 비교하면 9.30%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93% 하락, 브랜드이슈 20.41% 하락, 브랜드소통 0.14% 하락, 브랜드확산 12.79% 상승, 브랜드공헌 45.49% 하락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