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공유·수지와 한솥밥..매니지먼트 숲 손 잡았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7 11:58
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매니지먼트 숲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배우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청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라며 "이청아와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셀러브리티', '연인', '하이드' 등 최근에도 여러 작품에서 열연하며 탁월한 소화력을 증명했다. 또한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적인 면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