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이 훈훈한 비주얼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손태진은 지난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샤인'(SHIN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옆을 응시하고 있다. 빛과 그림자가 어린 그의 얼굴에서 진중한 매력이 전해지는 한편,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잡아끈다. 이번 '샤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부제는 '아우라(Aura)'다. '빛나다'라는 뜻을 지닌 '샤인'을 통해 손태진이 새롭게 보여줄 아우라는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샤인'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인 '손샤인'(SonShine)에서 착안한 앨범 타이틀에서 손태진의 남다른 팬 사랑이 엿보인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보여주는 손태진의 빛나는 음악 행보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샤인'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