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서 군부대 유치 염원 퍼포먼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1 13:56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군위군은 지난 17일 우보면 복지회관에서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서 군부대 유치 염원 퍼포먼스

▲“군부대는 우보로!"라는 구호와 함께 군부대 유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삼국유사 청춘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공-군위군

수료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우보가 딱이야"를 개사한 노래에 맞춰 응원 피켓과 머플러를 들고 한목소리로 노래하며 군부대 이전에 대한 의지를 결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군의회 의장, 군지회장, 군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170여 명의 학생이 군부대 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함께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부대 이전은 우보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군위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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