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예천군의회는 21일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3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에서는 공유재산관리 조례 개정안 등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8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 계획을 확정했다.
강 의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 대응 사업에 군민 의견을 반영할 것을 강조하며, “군민 목소리가 변화를 이끄는 힘"임을 언급했다.
김홍년 의원은 치유산업 발전을 제안하며 △'치유농업사' 양성 △치유시설 육성 △청년 참여 확대를 통한 미래산업 발굴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사업 적정성 검토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통해 군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