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10월 직원 만남의 날’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1 15:36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21일 도청 동락관에서 '10월 직원 만남의 날'을 열고, 직원들의 건강을 점검하며 더 행복하고 활동적인 삶을 위한 자기경영 헬스케어 특강을 진행했다.




경북도, '10월 직원 만남의 날'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10월 직원만남의날 직원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제공-경북도

정성훈 대구한의대 교수는 특강에서 육체와 정신의 균형을 강조하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감정 조절과 고차원적 사고 훈련을 통해 창의력을 발현하는 심신 통합 운동을 제안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애국가 힘차게 부르기 운동'의 일환으로 여운영 청년정책과 주무관 등 5명의 직원이 무대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며 애국심을 고취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국정감사 준비에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저출생 문제와 행정통합 등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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