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노르코리아·반딧불이 에너지,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심포지엄 29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2 14:14

삼성중곰업, 포스코건설, 두사에너빌리티 등 국내 기업 참여


에퀴노르 2024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심포지엄 포스터. 에퀴노르

▲에퀴노르 2024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심포지엄 포스터. 에퀴노르

에퀴노르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인 반딧불이 에너지가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를 연다.




반딧불이 에너지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주한 노르웨이 대사관, 이노베이션 노르웨이와 함께 '2024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 , 포스코 E&C,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 오전 세션에서는 에퀴노르의 부유식 해상풍력 전망과 에퀴노르가 건설해 운영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프로젝트 사례 연구 발표가 이뤄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삼성중공업, 포스코 E&C,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의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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