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 시정혁신 분야 ‘장려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3 11:17


1

▲적극행정 최우수의 대명9동 김효진 팀장, 시정혁신 장려의 평생교육과 김정미 주무관과 기념촬영을 찍고 있는 조재구 남구청장 제공=대구남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남구청은 대구 본청에서 개최한 '2024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 시정혁신 분야 장려'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9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했다.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사례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 전문가 평가단의 현장 심사 및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남구는 적극행정 분야에 대명9동의 “내 이웃을 살리는 기적의 비법, 대명9동 위기가구 소중한 생명 구조"를, 시정혁신 분야에 평생교육과의 '나는 미군부대로 영어캠프 떠난다!', '남구청-주한미군 대구기지-학교 연계 글로벌 앞산캠프'를 제출해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조직 내 적극행정 및 시정혁신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