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마디탑의원, 대한적십자사 바른병원 캠페인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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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연세마디탑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병원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연세마디탑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오성관 연세마디탑의원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여 누군가의 삶에 기적이라는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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