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박람회 IFS 개막…멘토즈 스터디카페 등 다양한 무인 솔루션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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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 무인 서비스, 배달 및 무점포 창업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며, 예비 창업자와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멘토즈 스터디카페를 비롯해 본아이에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등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들이 참가해 최신 창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직접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외식, 유통, 매장 운영, 무인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수 있다. 특히 무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운영 방식이 각광받고 있어 멘토즈 스터디카페의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이번 박람회에서 '컴앤셀프', '컴앤패스', '관제서비스' 등의 무인 운영 솔루션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컴앤셀프’는 무인 스낵 매점이며 ‘컴앤패스’는 키오스크와 앱이 연동된 주문 및 결제 시스템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본사의 ‘관제서비스’는 실시간 고객 CS를 관리해 매장 운영자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멘토즈는 박람회 당일 계약 시 가맹비 1,000만 원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며, 창업자들이 사업 초기의 불안 요소를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 담당 SV(슈퍼바이저)를 배정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멘토즈 관계자는 “창업자들이 무인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멘토즈의 강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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