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 15년 기술력 담은 웰에이징 브랜드 ‘스테이유스’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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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가 하이앤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테이유스'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본느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 (ODM)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브랜드 사업까지 확장한 15년차 기업이다.

스테이유스는 이런 본느의 15년 이상 축적된 화장품 개발 및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Healthy & Well-aging 브랜드로, 기존 안티에이징 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론칭은 본느가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고급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스테이유스의 첫 제품인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 (Lipozombie Refillable Cream)은 피부 속에서 노화를 가속화하는 노화유도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해 피부 주름 개선과 탄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괄사와 함께 제공되어 림프 순환 및 붓기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은 리필 가능한 친환경 용기로 제작되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 친화적인 패키징과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리포좀비 리필어블 크림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초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년 1월에는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본느 스테이유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고객에게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해 팝업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새로운 차원의 피부 노화를 관리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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