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미스김 “박서진은 제 겁니다!” 팬심 고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30 15:33
미스김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30일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 박서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TV조선

트로트 가수 미스김이 박서진을 향해 강한 팬심을 드러냈다.




미스김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음악 예능프로그램 '미스쓰리랑' 녹화에서 “서진 왕자님이 다른 분과 알콩달콩하고 있으니까 기분이 안 좋더라. 방송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미스김은 박서진의 열렬한 팬을 자청하며 동료들 사이에서 '서진 바라기'로 알려져 있다.



이어 미스김은 “홍지윤 선배님! 박서진 왕자님은 제 겁니다!"라고 선전 포고를 해 녹화장을 뜨겁게 했다. 이에 MC 붐은 “지윤 씨도 억울하면 나와라. 여기서 삼자대면을 하자"고 해 웃음을 줬다.


방송은 30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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