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내달 10일 1년 반만에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31 16:56
허각

▲가수 허각이 11월10일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를 발표한다.OS프로젝트

가수 허각이 내달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OS프로젝트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허각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11월10일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영상에서 허각은 '헬로'(Hello), '바보야', '너 하나 빼는 일'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차례로 부르며, 마지막으로 신곡의 한 소절을 공개했다.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는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소속사 대표인 가수 임한별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작을 총지휘했다.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40인조 오케스트라 세션과 작업했다.


허각은 11월 신곡을 발표하고 12월7, 8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 공연각'을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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