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아마존 뮤직 라이브’ 출격..‘케이팝 그룹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31 15:45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9시(이하 미국시간) 방영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케이팝 그룹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9시(이하 현지시간) 방영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다. 에드 시런, 에이셉 라키, 릴 웨인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가 이 공연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젤리 롤, 빅 션, 할시, 제이 발빈,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케이팝 아티스트 사상 이 공연에 첫 출연을 확정하며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트와이스의 무대는 추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트위치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12월 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래티지(Strategy)'는 미국에서 핫한 래퍼로 꼽히는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과 다시 한번 협업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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