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영탁, ‘프로듀서’ 활약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1.05 13:04
영탁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삼총사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삼세판'을 선보였다.어비스컴퍼니

만능엔터테이너 영탁이 이번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삼총사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삼세판'을 선보였다. 이들은 안정적 가창력과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무대 매너로 흥을 돋웠다.


삼총사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삼총사는 영탁이 프로듀싱한 '삼세판'을 선보였다.SBS FiL, SBS M '더트롯쇼'

스패니시 기타와 선 굵은 브라스 선율이 인상적인 라틴 트로트 장르의 곡인 '삼세판'은 춤, 노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영탁이 참여한 곡이다. 영탁은 작곡, 작사에 참여했고 프로듀싱까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룹 삼총사 만들어낸 흥겨운 '삼세판' 무대로 영탁의 프로듀싱 실력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프로듀서 영탁의 활약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영탁은 KBS2TV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해 프로듀서의 시선으로 원석 발굴에 힘쓰고 있다.



고지예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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